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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인이 되면서는 의식적으로 피했던 것 같아요 일단은 보는 마음이 불편하니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책도 읽어주고 이름도 알려주고 하다보니 동물원은 필수코스 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안가려 했었지요 나 하나뿐이지만 그래도 안가기 시작하면 언젠간 이런식의 동물원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면서요 이번기회에 아이덕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도 살고 사람도 살아야 하니까요~
저도 성인이 되면서는 의식적으로 피했던 것 같아요 일단은 보는 마음이 불편하니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책도 읽어주고 이름도 알려주고 하다보니 동물원은 필수코스 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안가려 했었지요 나 하나뿐이지만 그래도 안가기 시작하면 언젠간 이런식의 동물원은 없어지지 않을까....하면서요
이번기회에 아이덕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도 살고 사람도 살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