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4
그 다짐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집은 워낙 김치가 익으면 먹지않아서
매주마다 겉절이를 해대는데
정말 힘이 듭니다.
많은 양의 김장도 힘들지만 똑같은 과정을 똑같이
일주일마다 하니까요
일주일마다 배추겉절이 파김치 부추김치
어쩔때는 총각김치도 겉절이를 합니다.

김장은 중노동입니다.
남자던 여자던 근력의 강도가 높고
피로도가 적고
김치를 잘 담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캡처해서 가족방에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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