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3/01/01
네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 얼마나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할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이들이 건강하다니 너무 다행이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고생했을 엄마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한명의 아이가 태어날때마다 곱에 곱절로 힘들어지는게 육아인데 갑자기 사랑스럽지만 이쁘지만 세명의 아이가 한꺼번에 생기다니 얼마나 힘들까요~~
첫애와 둘째를 연년생으로 낳아 둘째를 낳고나니 정말 몸이 두개로도 모자르는 경험을 하고 나니 더이상 아이 낳는것이 무서워졌더랬습니다
그래도키우면서 행복했고 또다른 아이들이 생길줄 몰랐는데 생긴김에 낳다보니 네명이 되었어요
한명 한명 아이가 늘어갈때마다 엄마의 손이 필요한곳이 더욱더 늘어났지요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막둥이가 네살은 되어야 엄마가 자기만의 시간도 생기고 여유가 생긴다구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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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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