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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저희집은 엄마랑 저랑 전을 함께 부치는데 갓 만든 전 입에 쏙 넣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친척들끼리 다 모이지 않지만 저희집 식구끼리 오손도손 모여있는 분위기가 추석의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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