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

양재호
양재호 · 이왕사는 것 재미있고 즐겁게 살자
2022/08/01
외로움이 밀려들 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너와의 대화하는 상상을 하며 
즐거운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일을 꿈꾼다
외로운 물결을 막을 길은 
너를 생각하는 길이다
초라한 나의 모습을 감출 길은 
웃음으로 위장하는 길이다
오늘 같은 날이면 
너를 조용한 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며 얼굴을 맞대고 싶다
두손을 꼭잡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거닐며 하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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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청년이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어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것을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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