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좌파(?) 젊은이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좌파 젊은이가 되어야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보이기 위해 피하지만) 제가하는 말이나 글을 본 다른사람이 좌파 젊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상상하시는 좌파 젊은이가 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저는 다른 정치세력을 적폐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너희와 우리를 포함해) 우리 모두 그럴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환경이나 주어진 환경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모든 좌파적 담론이나 이런 말들을 한꺼번에 혐오하고 이런식으로 '너희'와 '우리'를 구분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 솔직히 기분은 정말로 더러웠거든요.
...
공론장이니까…
정체성 표출…?
전쟁이 발전의 원동력이라더니 과연……
진짜 세상은 이런거죠….
그른데 중위임금 686.4만원을 받는 집단에 소속된 사람의 전공의 한 분야인 의료정책(임상은 아니지만 실제로 공부하시는 의사들이 있는 분야죠)에 대해 이런 수준으로 이렇게 공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의문은 있네용.
조회수 늘리려고…
그러게요... 이게 왜 메인에 올라온거지...
개인의 인성 함량은 각기라 그렇지만, 이글을 메인에 노출한 의도가 궁금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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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이니까…
정체성 표출…?
전쟁이 발전의 원동력이라더니 과연……
진짜 세상은 이런거죠….
그른데 중위임금 686.4만원을 받는 집단에 소속된 사람의 전공의 한 분야인 의료정책(임상은 아니지만 실제로 공부하시는 의사들이 있는 분야죠)에 대해 이런 수준으로 이렇게 공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의문은 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