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02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엄마지만 육아보다는 일이 더 편한 사람 하나입니다~ㅎㅎ
제 경험으로도 아이는 본인이 하고 싶은 목적이 있으면
스스로 자랄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다는 걸
저도 어릴 땐 경험해보면서 알았기에
제 아이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걸 말리지는 않지만 ㅎㅎ
너무 못하면 부모로 봐도 너무 못하면 말리고 싶어요 ㅋㅋ
지금 제 따님께서 그러거든요~
중학생인 우리 딸은 춤과 노래를 정말 못하는데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제 자식이긴 하지만 많이 못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아이돌아카데미인지 하는 데 저를 볼 때 마다 보내달라고 하는데..
팩트로 못한다고 말해주기엔 상처받을까바 아빠랑 저는 입을 꾹 다물고 있어요
(솔직히 웃음을 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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