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좋아요가 좋아요가 아닐 때가
많아요;
<좋아요>는 스치는 바람 같은게 아닐까요?
많아요;
<좋아요>는 스치는 바람 같은게 아닐까요?
좋아요 덕분에 행복했지만,
좋아요 때문에 다운되는... 이상한
'좋아요'가 그 좋아요가 아닐까요?!
가뜩이나 크지도 않은 작은 스마트폰 속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좋아요'가 부리는
요사시러운 잔꾀에 넘어가
하루를 혹은 어느 날 귀한 저녁을 망쳐버립니다.
왜 이러지?
내가 잘못 썼나?
여우에 홀린건가? 뭐지?
언제는 그렇게 나를 띄우더니,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내버립니다.
(이런.. 밖에 비가.. 엄청 와요. 창문 닫고 와서)
(큰...
맨날 좋대요! 고마워요.
맨날 좋대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