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도 잘 견뎌야 어른이 된다면...
이 세상이 너무 암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갑질은 완전히 사라질 수 는 없는 것인가 봅니다.
어딜 가나 갑질 논란에서 벗어 날 수 없으니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원급쟁이로 살아본 사람들은 갑질 안 당해 본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쫄딱 망해 가지고 자기도  좀 그렇게 똑같이 당해 봐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그 상대편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 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남편 분  다른 직장으로 당장 옮길 상황이 입장이 못되신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네요...
같이 앉아서 시원한 맥주 한잔 같이 하시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시면서 오징어 씹듯이 열심히 질근질근 씹어드리세요!
그럼 속으로 삼키는 것보다   조금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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