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비접종자 by 반짝한

남승현 · 어느덧 20대 후반..

2022/02/23

현재 20대 후반인 저는 글쓰고 있는 이 시간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백신을 맞지도 않았고, 심지어 PCR검사 조차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백수냐? 아니요 백수는 아니고 월~금 9시 출근 6시 퇴근하는 알바생입니다. 알바한지는 이곳에서만 어느덧 3년차가 됐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왜 백신을 안맞느냐.. 건강이 좋지않냐? 등등 많은 질문들을 하십니다. 저는 제 개인적으로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젊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걸린다해도 치명률도 낮고 오히려 백신을 맞고 부작용 겪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되서 저는 맞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냐? 네 그런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집 / 출근~집 을 반복하면서 계속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건강하지 않냐는 물음에는 저는 헌혈을 할 수 있을만큼 건강한 상태이며,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정부에서는 이제 미접종자가 어느덧 900...

반

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2/23

저 역시도 비접종자

젠더/청년/교육 생활/사건사고

저는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로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남승현님 말씀처럼 당연히 그건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하며
지금처럼 정부에서 강압적으로 또는 편가르기 식으로 백식접종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5~11세 아이들에게까지 접종을 하겠다는 발표를 보고
왜 이렇게 백신접종에 열을 올리는지...

이미 접종하신 분들께서는 또 다른 의견들이 있으시겠지만
이젠 독감수준의 감기라고 했으면
더이상의 백신강요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