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2/21
윤를 생각하다 보면 저도 트럼프가 떠오릅니다. 전대통령 이나 박과는 또 뭔가 궤가 다른 것 같고, 제일 비슷한 느낌이 트님. 이 트님이 뽑힌 날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내 나라일도 아닌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내 일이 아니라 그런가 시간은 잘 흘러 이미 다른 분이 대통령이 되었고, 트님은 또 다음 대선을 노린다더군요?
몇일 전 설겆이를 하면서 그래...  트럼프가 되었다고 미국이 망하지는 않던데, 우리나라도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 문님이 안되고 박이 되었을 때의 절망감을 또 느낄수는 없으니 혹시 모를 내 마음 속 절망에 대한 대비를 하자는 생각이 있었나봐요. 5초쯤 생각하고 아니야 미국과 우리는 달라. 안돼...로 결론이 났습니다. 제 마음 속 결론이 그리 난다고 뭐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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