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20억을 모았습니다.

오네긴
오네긴 ·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톱니바퀴
2022/03/12
이번에는 제 사적인 얘기를 해보려고해요.

제 어릴적 꿈은 은행원이었어요.
은행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은행에서 일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를 들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었을 뿐이에요.

부모님은 여유로운 편은 아니셨고, 제 환경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수 있는 건 은행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은행원이 됬어요.

부모님이 집이 없었기 때문에 집을 샀고, 그 과정에서 집을 싸게 살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게 됬어요. 그렇게 투자를 시작한 것 같아요.

아직 많이, 그리고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는 많이 번 것 같아요.
많이 버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초라하지만요ㅜ
앞으로는 더 많이, 엄청 많이 벌거에요.

아 그리고 부동산 투자관련글도 많이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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