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횬
소횬 · 감수성
2022/02/28
저랑 비슷한 시기를 겪으신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많이 맞고 잠도 편하게 잘일이 없었어요 
그럴때마다 난 커서 절때 이렇게 안살아야지 계속 생각하고 오히려 더 악착같이 산거같아요 나이가 먹으면서 아버지도 힘들었겠구나 눈도 안좋으시고 우리 키워주신다고 힘들었겠구나 오히려 이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나만 그냥 지금처럼 잘살면 될거같아요 우리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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