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포증? 이 글 하나면 해결됩니다.

김민성
김민성 · 내 뜻대로 사는 삶
2021/12/01
저는 이 글을 올리면
이 글 또한 얼룩커픽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글쓰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아마 반감이 들어서
끝까지 못 읽으실 겁니다.

저는 얼룩소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얼룩소에 올린 글도 이 글을 포함해서
총 4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 것 같습니다.
특별한 지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언변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글도 많이 안 써놨는데
이런 주제로 글을 쓴다고?

맞습니다.
저는 특별한 지식을 갖고 있지도
언변력이 뛰어나지도
글을 잘쓰지도 못하는
지극히 평범한 아니, 어쩌면
평범보다 더 못할 수도 있는 일반인입니다.

얼룩소라는 이색적인 사이트를 알게되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글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글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공통된 결핍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글쓰기' 였습니다.

저는 보시는 바와 같이 글에
소질이 정말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 거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사람들은 원인귀속에 따라
동기부여가 결정됩니다.
실패를 했을 경우를
네가지 원인의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자신의 노력을 탓하는 경우
두번째, 자신의 능력을 탓하는 경우
세번째, 과제의 난이도를 탓하는 경우
네번째,을 탓하는 경우

글쓰기를 할 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번째, 자신의 능력 혹은
세번째, 과제의 난이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과 난이도를 탓 하다보니
학습성 무력감에 빠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글쓰기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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