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주 공감하는 제목이예요. 50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다는건 정말 부담되어서 낯선 자리에는 나갈까말까를 수십번 망설이게 돼요.거의 매일 보면서 밤되면 전화로 몇시간씩 수다떨던 친구들도 어느순간부터는 생사만 확인하는 정도로만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어요. 좋은 친구를 확인하는 방법을 보니 나 스스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나 스스로는 좋은 친구가 되지 못햇으면서 친구에게는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많은 것을 강요한것 같아요.
좋은 글로 인해 나 스스로를 점검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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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