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들, 다시 말해 힘 없고 외로운 이들의 호소를 들어주는 기관입니다. 진정이 들어오면 진실을 찾아 직접 발로 뛰며 억울함을 풀어주는 인권의 최전선이죠. 최은숙 조사관은 20년 이상 일하며 그 분야의 '시조새'로 불리는 인물로서 지난해 <어떤 호소의 말들>이라는 책도 출간한 바 있습니다. 그를 만나 자신의 일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법전을 외우는 건 인권 공부가 아니에요. 글로 인권을 배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삶에서 인권을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깊게 와닿았어요.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그것이 실제 삶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도 생각났습니다. 인권에 대한 근본적 가치를 실천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 주니까요.
추천해주신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과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용하신 올가의 말처럼, "연민이 천사의 감정"이라니 정말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책 계획에 대한 고민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시길 기대합니다. 멋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정보와 더불어 감동도 함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글을 기대할게요!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법전을 외우는 건 인권 공부가 아니에요. 글로 인권을 배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삶에서 인권을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깊게 와닿았어요.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그것이 실제 삶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도 생각났습니다. 인권에 대한 근본적 가치를 실천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 주니까요.
추천해주신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과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용하신 올가의 말처럼, "연민이 천사의 감정"이라니 정말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책 계획에 대한 고민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시길 기대합니다. 멋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정보와 더불어 감동도 함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글을 기대할게요!
이 시리즈를 통해 내가 미처 보지 못한 곳에서도 세상을 밝히기 위해 소임을 다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실감하게 되어요. 날카롭지만 다정한 글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훌륭하고 아름다운 업적이 될 거에요. 글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법전을 외우는 건 인권 공부가 아니에요. 글로 인권을 배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삶에서 인권을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깊게 와닿았어요.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그것이 실제 삶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도 생각났습니다. 인권에 대한 근본적 가치를 실천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 주니까요.
추천해주신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과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용하신 올가의 말처럼, "연민이 천사의 감정"이라니 정말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책 계획에 대한 고민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시길 기대합니다. 멋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정보와 더불어 감동도 함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글을 기대할게요!
<어떤 호소의 말들> 브런치 대상 수상작들
중에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책이었어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생생함 담아주셔서 덕분에 감사히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글 써주시길 빕니다. 인터뷰도 감사해요!
국민신문고 민원을 넣을 때 어느 부처 사안인지 알고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대충 써넣으세요. 어느 부서 업무 민원인지 모르실 때에는 그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그 업무에 해당하는 부서로 보냅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었을 때의 경험을 살려 몇자 적어 봅니다.
@박산호 선생님, 또 한 편의 인터뷰를 올려주셨네요. 한 편 한 편 감동의 연속입니다. 인터뷰이를 잡아내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호소의 말...> 책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책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체력 관리 잘하셔야 다음 인터뷰도 잘 진행하시죠.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박산호 선생님
^^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법전을 외우는 건 인권 공부가 아니에요. 글로 인권을 배우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삶에서 인권을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깊게 와닿았어요.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그것이 실제 삶에서 반영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이라는 연설도 생각났습니다. 인권에 대한 근본적 가치를 실천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 주니까요.
추천해주신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과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인용하신 올가의 말처럼, "연민이 천사의 감정"이라니 정말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책 계획에 대한 고민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시길 기대합니다. 멋진 인터뷰를 통해 좋은 정보와 더불어 감동도 함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글을 기대할게요!
<어떤 호소의 말들> 브런치 대상 수상작들
중에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책이었어요.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생생함 담아주셔서 덕분에 감사히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글 써주시길 빕니다. 인터뷰도 감사해요!
국민신문고 민원을 넣을 때 어느 부처 사안인지 알고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대충 써넣으세요. 어느 부서 업무 민원인지 모르실 때에는 그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그 업무에 해당하는 부서로 보냅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었을 때의 경험을 살려 몇자 적어 봅니다.
@박산호 선생님, 또 한 편의 인터뷰를 올려주셨네요. 한 편 한 편 감동의 연속입니다. 인터뷰이를 잡아내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호소의 말...> 책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책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체력 관리 잘하셔야 다음 인터뷰도 잘 진행하시죠.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박산호 선생님
^^
이 시리즈를 통해 내가 미처 보지 못한 곳에서도 세상을 밝히기 위해 소임을 다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실감하게 되어요. 날카롭지만 다정한 글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훌륭하고 아름다운 업적이 될 거에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