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요일♡

온다맘 · 사모, 전도사, 애둘엄마.
2024/03/12
오래간만에 들렀다.
일정을 보내고 적응하는 기간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걸까.

아이들도 등원하고
오늘은 알바가는 날이다.
아무래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하겠지만
있는 동안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지.

주일에 말씀 전하고
매달 마지막 주에 말씀 나누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져 간다

아이들은 새학기를 맞이하며
하루가 다르게 콩나물자라듯 쑥쑥 큰다.

이번 주간부터 아침마다 등원 전에
온가족 기도문화를 도입하였는데
나름 순항 중이다. 짧게는 십분이라도
함께 기도하는 그 시간이 참 의미있고 소중하다.

기도는 힘이요 또한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이다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니
뭔지 모를 개운함과 뿌듯함이 밀려온다

2024. 벌써 3월을 지나가고 있다.
다가오는 모든 일정들을 주님 안에서 하나씩
이루어가며 영광 받으시는 삶으로 살기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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