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얼룩소 에디터가,

오지은
오지은 · 읽을 기사 골라줌
2023/06/23
제가 처음 얼룩소에 가입해서 글을 쓴 게 2023년 2월인데,
그 이후로 정말 단 하나도 에디터 툴의 진보가 없군요. (프론트엔드만 봤을 때)
글쓰는 사람들을 모으면서 글쓰는 방법을 용이하게 만들지 않으니
당연히 유저가 이탈하죠.

1. 글씨 크기 조절 불가
2. 섬네일 이미지 지정 불가
3. 이미지 첨부할 때 잠깐 텍스트 입력 부분 어그러짐 (마음대로 줄바뀜)

이것만 고쳐줘도 더 생산력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만...

여기까지 쓰니까 최소 400자 쓰라고 하는군요.

더 바라자면

4. 문단 나눔할 수 있는 구분, 가로선 등 추가
5. 그림 크기 조절 가능했으면
6. 모바일 친화성 상승

전체적으로 pool이 줄어서 그런지 재미없어졌네요.
그런데 이 플랫폼에 비판적으로 쓰면 불이익 받고 이제 포인트 못 받는다 그러던데요?ㅋㅋ
이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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