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거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22년 0.78명으로, 처음 0.8명 선이 무너졌다. 지난해 1분기 0.81명,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0.70명으로 집계됐고, 4분기도 같은 추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이 유력해 보인다.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사실상 세계 꼴찌다.
한국이 최저출산국이란 소문에 섬뜩한 경고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주로 병력 자원 감소에 따른 국방력 약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미국 CNN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같은 달 2일 “한국의 인구 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 감소를 능가한다”면서 “합계출산율이 1.8명인 북한이 언젠가 남침할 가능성도 있다”는 칼럼을 실었다. K팝, K푸드에 이어 K저출산이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 ...
이중국적은... 사실 많은 숫자는 아니겠죠
(원정 출산하려면 금수저여야 하니...)
하여간....
이미 인구 감소는 결정된 사실인데... 대책을 안세우는게 뭔 깡인지 모르겠네요
저 숫자에서 이중국적을 지닌 아이들이 한국국적을 포기한다면 그 숫자는 더 줄어들겠네요..ㅜㅜ
저 숫자에서 이중국적을 지닌 아이들이 한국국적을 포기한다면 그 숫자는 더 줄어들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