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5년 전 (라떼는.. 시전) 400여명의 중견기업에서 급여담당을 했던 저는... 출산 일주일전부터 출산 후 2개월 3주 동안의 총 3개월의 출산휴가를 사용하고, (휴가 중에도 원격으로 급여 계산을 했었던...또르르) 단축근무를 했었지요.

당시 육아휴직 자체를 쓴 사람이 전무후무 했던지라, 저 역시 회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고민끝에 오전 10시 업무시작, 오후 4시 퇴근(하루 5시간)으로 부사장님과 쑈부를 봤더랬지요. 이 역시도 복귀를 하네 마네 엄청난 밀당 끝에 얻어낸 귀한 성과였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오후 4시 퇴근 한 날은 손에 꼽을 만큼 이였다는 것 ㅠㅠ (왜 매번 3시 30분에 급한 회의와, 업무들이 생기는지!!!!!!!!)

주절주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만8세이하 또는 초등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근로시간을 주 15시간 이상, 35시간 미만으로 단축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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