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2024/01/04
엄빠의 결혼기념일날 이야기이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엄빠집으로 향했다.
“케이크 사가야겠다.”
빵집에서 간단한 케이크를 하나 샀다.
“엄마 아빠 저 왔어요! ”
엄마아빠는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나는 식탁위에 케이크를 차렸다. 올해가 엄마아빠 결혼 40주년이라 한다.
“근데 엄마아빠 결혼할 때는 내가 없었잖아. 그러면
둘이서 보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게 말이다. ”
아니 나는 엄마가 “니가 와서 더 좋아~”라고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잠시 당황을 했다.
엄마는 아빠와 오붓하게 보내고 싶으...
“케이크 사가야겠다.”
빵집에서 간단한 케이크를 하나 샀다.
“엄마 아빠 저 왔어요! ”
엄마아빠는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나는 식탁위에 케이크를 차렸다. 올해가 엄마아빠 결혼 40주년이라 한다.
“근데 엄마아빠 결혼할 때는 내가 없었잖아. 그러면
둘이서 보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게 말이다. ”
아니 나는 엄마가 “니가 와서 더 좋아~”라고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잠시 당황을 했다.
엄마는 아빠와 오붓하게 보내고 싶으...
@배민경 님께서 엄빠 기념일 챙시기는 모습 만으로 너무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