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스男 신우준에게 마약 건낸 의사의 또 다른 충격적 행각
☞ 염씨, 무면허 상태로 10여명 여자 환자들에게 인면수심 범죄 저질러
☞ 피해녀, "발가벗은 짐승처럼 마취되 널브러진 내 사진에 경악해"
☞ 수면마취 이대녀 얼굴에 자기 성기 가져다대 불법촬영 후 성폭행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 신우준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20대 여자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염모씨를 5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해 8월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 20대 신우준씨에게 치료 목적 외의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염씨가 마취 수면 상태인 이대녀 10여 명을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일부 환자들에 대해 성폭행한 정황도 포착, 염씨에게 성폭력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