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런거보면 지역축제에 놀러가더라도 음식 별로 안사먹고 싶어지네요
진해군항제라고 하면 정말 벚꽃하면 유명한 축제인데요
저도 집이 경남쪽이라 진해군항제에 몇번 놀러갔는데 시장쪽에는 가지도 않습니다
예전부터 저랬는데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1-2년 쉬고 다시 축제를 시작하는데
1-2년동안 돈 못번걸 땡길려고 하나봐요ㅋㅋㅋㅋ저게 5만원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게 축제가서 음식값 보고 축제가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이런 비슷한 사례가 여수도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가 워낙 유명해서 저도 몇년전에
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여수밤바다 한번 보고싶어서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볼건없었지만 저도 뭐 그냥 노래제목때문에 놀러온거라
여수밤바다 구경하고 앞에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주문할려고 메뉴판 봤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