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제자와 女교수에게 동시에 몹쓸 짓...국립대 男교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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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08
☞ 여제자 수 회 성폭행 후 CCTV 삭제한 국립 대학 교수의 만행
☞ 오히려 "인생 모든게 물거품됐다." 재판부에 선처 호소한 뻔뻔함
[사진=뉴시스]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충남의 한 국립대 전 교수 측이 항소심에서 "열심히 생활해 온 내 인생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송석봉) 심리로 열린 충남 모 국립대 전 교수 50대 A씨에 대한 준강간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A씨 변호인은 "어떤 말로 해도 피해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로 교직에서 파면됐고 배우자와도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새벽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취해 잠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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