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주부 김꼰대
주부 김꼰대 · 나는 부자되고싶다
2022/02/20
어제 티비를 보는데..손예진이 하는 드라마를 재방하더라고요..제목은 서른, 아홉
제목부터 무언가 짠한-----ㅋ열여덟부터 친구였던 세명의 서른아홉 여자셋의 이야기네요.

서른 아홉을 진즉에 보낸 40대아줌마는 그 드라마를 보면서..나의 친구들이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나에게도 나까지..세명의 초증고를 같이나온 친구들이 있는데..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어느새 연락도 안한지 몇해가 되었네요-----무엇한다고 친구들에게 서로에게 연락하지도 못하고 살았을까요.
갑자기 그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제테크에 관심이 아~~~~~주 많은 아줌마씨 입니다
161
팔로워 153
팔로잉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