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제가 한때 큰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를 결심했던 나이가 28~29살이었는데... 저도 그때 백수로 눈치보며 지냈어요. 가족도 가족이지만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보이고, 막상 취업하려면 뭔 스펙을 그리따지던지... 그래서 저는 알바를 택했어요. 33살에 말이죠. 첫 알바 진짜 무서웠어요. 백수라고 그래도 함 부로 살지는 말아주세요. 사실 공백기이지만 그 시간에 배울 수 있는거 따둘 수 있는건 다 따두는게 좋겠더라요. 쉬는거라면 눈치보지도 말구요. 어차피 다시 일하면 그만큼 쉬지도 못하거든요. 백수라고 축처져 지내시지도 마시고요. 백수이지만 돈 많은 백수처럼 난 다시 취업 준비한다!! 꿀리시지도 마세요!! 꿀리고, 져들어 가는 순간 끝이예요. 취업 성공하시라고 응원할게요!! 알바하는 동안에도 준비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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