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
아셀 ·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2022/03/11
저는 술한잔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이해를 할 수가 없지만

흡연과 비슷할까요?

습관처럼 핍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화가날때나 똥이 마려울때나 

시도때도 없이 그냥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것 처럼 핍니다

성분에 중독된것 처럼 

술도 그런것인가요

담배를 안피면 무슨 낙으로 사나 할만큼

그래도 담배는 정신줄 놓고 주정은 안피우니 술대신 담배를 권해드리진 않고

술로 인해 삶이 무너진다면 금연 상담처럼 상담이나 약물치료를 생각해보심이

쓰다보니 주제를 잊어버리고 또 아무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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