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06] 시간
2022/03/29
얼룩소에 매일 일기처럼 써내려간다고 목표를 세웠는데, 4일 글을 못썼다.
돌이켜보면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고 느낀다.
어렸을때는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켔다 라고.
얼른 졸업하고 싶다고 느꼈다.
나도 어른이 되어서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보니 학창시절때가 그립다.
그때가 좋았지. 라고 생각하게된다. 시간도 정말 천천히 지나갔었는데.
지금은 하루가 너무나도 빠르다.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자면 어느센가 하루가 끝나버린다.
이게 잘 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한편으론 고독감으로 지금 삶을 한번씩 되돌이켜본다.
진짜 살아가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는것일까? 원래 이렇캐 심심한 느낌인걸까?
지금은 힐링이 필요할때
매일 같이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있는데 내 현실은 그렇치 않다.
사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는 현실속에서 매일매일을 생각해보고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