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글
안녕하세요! 오늘로 두 번째 글이네요.'^'
어디부터 얘기할까.. 저의 자소서적인 글이니까 처음부터 천천히 풀어나가는게 맞겠네요.
22살, 누구나 원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기업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고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내가 드디어 이 곳에 가게 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첫 사수님을 만나게 되요. 여기서 문제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지방에서 경기도로 와서 사투리를 고치진 못했어요. 사투리를 '고치다'라는 표현이 옳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 사투리가 사람들한테는 신경에 거슬렸나봐요. 저보고 애교있게, 상냥하게 사투리 쓰지 말고 말투를 고치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된줄 알고 고치기 위해 노력했어요. 드라마 대본이나 아나운서 발음을 들으며 연습했었습니다. 그...
어디부터 얘기할까.. 저의 자소서적인 글이니까 처음부터 천천히 풀어나가는게 맞겠네요.
22살, 누구나 원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기업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고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내가 드디어 이 곳에 가게 되는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첫 사수님을 만나게 되요. 여기서 문제가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지방에서 경기도로 와서 사투리를 고치진 못했어요. 사투리를 '고치다'라는 표현이 옳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 사투리가 사람들한테는 신경에 거슬렸나봐요. 저보고 애교있게, 상냥하게 사투리 쓰지 말고 말투를 고치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된줄 알고 고치기 위해 노력했어요. 드라마 대본이나 아나운서 발음을 들으며 연습했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