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국 항공사 10년 넘게 일 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손님 응대 하고 했는데,
재미있게 하려고 한 것 같아요.

진짜 재미 있었다면 거짓말이고,
특히 서비스가 감정 노동이 심한 업종이라
충분히 이해는 가네요.
샐러리맨으로서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 합니다.

전혀 만족이 안된거나 너무 힘들면,
준비 먼저하고 나와야겠죠~^^

저는 코로나 때문에
비자발적으로 급히 퇴사는 했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준비는 되어있었던지라
크게 생활에 문제 없이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느낀건 직장 다닐때 
시드 머니를 많이 모아야 더 유리하다는걸 느꼈구요.

그 시드머니가  미래의 부를 만든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중에 하면 두배 세배 힘듭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월급 나올때 
재무적인 부분도 신경 쓰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