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원 · 여러가지로관심있는다이어터입니다
2022/03/13
저는 올해 딱 40이 됐어요.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고 바로 임신을 했기 때문에 방황을 할 틈이 없었는데 아이를 어느정도 키워내고 나니 이제와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여러가지 책도 읽고, 여러 글들도 보면서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어요.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건, 나이가 어찌 되든 시기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늦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르다고 하잖아요?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않았는데요 뭐.
늦지 않았으니 천천히 잘 생각하시고 좋은 결론을 내리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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