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얼룩소

J
2022/03/13
쉴틈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이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활 슬슬 지쳐가고 지겨워지기 시작했는데 2022년 3월 3일 몸에 이상이 감지되었다. 관절통에 근육통이 시작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 키트로 체크를 해보았는데 음성이 나왔다. 그냥 몸살인가하고 생각했는데 3월4일부터 목에 통증이 있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체크를 했더니 자가진단키트에 선명히 나타나는 두줄(양성). 바로 방구석에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영업장 문도 닫아야하는 상황 격리기간 영업을 못해서 발생할 손실을 생각하니 걱정도되지만 쉴수있다는 생각에 은근히 좋아했던것도 같다. 그런데 목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까 그게 많이 속상했다. 암튼 방에 격리되서 침대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니까 너무 행복하다. 영업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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