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곤지 ·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해요
2022/03/23
오늘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라는 노래를 가지고 왔어요 ! 

제가 요즘 정말 빠져있는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대요 그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그들의 청춘이 부러워서 눈물 맺기도 해요 🙃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고 추억과 경험을 가진다는게 부럽더라구요 ! 

오늘 12화를 보며 인상 깊었던 대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시합장가서 시합 못 뛰면 기분 되게 이상하겠다. 아니다 오히려 편한가. 부담감은 없을거 아니야.”

“부담감도 경험이야. 유림이랑 나는 경험치를 잃는거지. 선수는 시합을 뛰어야해. 이기든 지든 시합을 뛰고 나야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거든. 그래야 계속 할 수 있고. 근데 성장할 기회를 잃은거지 지금. 그리고 시합을 안뛰는 선수가 선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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