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
Serena · 내 생각은..
2022/03/23
잠 못이루는 밤
깜깜한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기분이다 등대도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노를 저어야 할지.. 지금 내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다 해뜨기만 기다려야하나.. 해가 뜨면 또 어느방향으로 가야 맞는걸까.. 고민의 고민...,
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3
답글: 잠 못이루는 밤
생활/사건사고+2
그냥 둥~둥 떠 있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별도 보고, 좀 눕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인생이 나를 이끄는 대로...
너무 많이 애쓰지 말고...
애써 노 젓지 말고.. 

바람이 이끄는 대로. 
파도가 이끄는 대로. 
언젠가 파라다이스에 도착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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