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는 동생 만나는데
점심을 뭐 먹지 하다 피자가 먹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중요한 건!
그 녀석 ㅋㅋ 우유 알레르기 있습니다.....;;;;;;
먹고 죽을라고? 말하니 너무 먹고프다고 말해서
그럼 나 재료 있으니 내가 우유 없이 치즈 없이 피자빵 만들어줄게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우리 엄무이도 피자빵 좋아하니 치즈 잔뜩 넣어서 드렸더니
맛있다는 말 들었어요
기분이 매우 좋구먼유!
이게 바로 요리의 참맛 아니겠습니까!! ✧*.◟(ˊᗨ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