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07
저 또한 정치 이야기는 어디서든 불편하고 싫었어요. 아마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혐오하는 극우와 극좌 성향의 사람들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극우 극좌 유투브도 가끔 봐요~ 왜 저렇게 받아들이지? 하고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우리 생활과 밀접한 교육, 주식, 부동산등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을 결정하는 것인데 절대 무관심 해지면 안되는 것이 었어요. 
언론과 포털도 어느곳에 치우치지 않고 비판적으로 접근해야 겠더라고요.
모두가 정치에 무관심해지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 지도자들은 제멋대로 하고 그 댓가는 국민들이 치르게 되겠죠.  

불편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이지만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정치인 듯 싶어요^^ 
얼룩소에서 얼룩커들의 생각과 판단의 능력을 키워주는 건전한 토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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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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