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통 저런 마인드로 사는데 제가 그리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상황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맞을지도..^^:
이렇게 생각 안하면 삶이 너무 힘드니깐...그래서 남 신경 안쓰는 연습하고 누군가가 내 뒷담화를 했을때도 그냥 "WHATEVER" 하고 넘겨요. 하다보니 이렇게 사는게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내 뒷담화 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죠. 그럼 또 친해지는게 인간관계더라구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오해들이 생기고 그 오해들을 즉각즉각 풀고하면 좋겠지만 못그러는 경우들이 더 많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하면 좋은 것들이 더 많이 일어나는게 삶인것 같아요. 
한때는 내 밑바닥이 어디인지 모를정도로 곤두박질 쳐진적도 있지만 살다보니 좋은 날도 오더라구요. 
그러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좋은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