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2022/03/14
너무 귀찮아서 고기 두조각 굽고 같이 밥을 먹었어
밥을 먹고 윤형이는 샤워를 하고 나는 잠자리에 다시 누웠어 ㅋㅋ
밥 먹고 바로 누으면 안되는데 바로 눕게 되더라 ㅋㅋ.. 다들 공감 하실 거예요 !
그러고 윤형이는 학교를 갔고 나는 친구 가자마자 12시까지 꿀잠을 잤어 진짜 잘잔 듯 !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3시간 동안은 드라마 본 거 같네 기상청 사람들 8~10화 정주행을 하니
윤형이가 학교 마치고 집에 오더라 진짜 느끼는 건데 혼자 있는거랑 둘이 있는 거 차이 진짜 많아 나더라
몸이 많이 느껴 같이 자취하기 잘한 거 같애 아직까진 별 일은 없지만 싸우진 않겠지 ?
무튼 쉬다가 윤형이랑 밖에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