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시작
요즘은 특히 더 심한것같다
어제밤엔 1시에 졸려서 드디어 제대로 잘수있겧구나 했는데
3시에 눈이 떠졌다
뒹굴뒹굴 거리다가 6시에 아침밥을먹고 7시에 아빠출근시간에 함께 나와 동네 한바퀴를 돌기위해 집을나섰다
이 직업을 가지면서부터는 남들보다 출근시간이 일찍이라 사람들이 출근하는모습은 거의 본적이 없는데 동네를 돌다보니 분주한 출근길 등교길을 구경하게 되었다
뭔가 낯선풍경에 내가 부지런한것같은 느낌도 들고 기분이 좋다
예전엔 잠을 못자면 못자는 것 자체로 불안했는데 지금은 못자는 시간엔 혼자 운동도 하려고하고 많이 컸다 내자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