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물러나야 아이가 나아갑니다.

너구리 · 생각
2022/03/23
  • 요즘들어 가장 크게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 아이를 계속 가정보육하거나 기관에
보내도 오전활동만 하고 하원하기를 1년 반째.
불안에 떠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친구가 제게 건넨
말입니다. 어쩌면 어쩔 수 없음을 이유로 내 아이의 활동성이나 가능성을 닫아두고 지낸 건 아니였나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고, 최근들어 가장 쇼킹한
가르침이였습니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
요즘같은 시기 꼭 읽어봐야 될 도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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