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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 · 하루에 몇 자 끄적이는 사람입니다.
2022/03/15
첫 시작 글과 함께
 얼룩소에 처음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다양한 매체 중에 유튜브를 통해 얼룩소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적고 의견을 나누는 곳인 만큼 오히려 저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글들을 나누고 토론하고 소통하고 싶어 이렇게 적어보게 되네요.  이번 글은 일기장이나 자기반성, 자기계발과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올해 1분기가 끝나가는 시점, 여러분은 얼마나 올해의 목표를 이루셨나요? 저는 딱히 이룬 것도 없고 어린 날 조금이나마 모아둔 2천만원 밖에 없이 24살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서 아주 기초적인 영어 공부와 운이 좋게 기회가 되어 배우고 있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 남들에 비해 너무 느리고 게으른 느낌을 지울 순 없더군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건강한 생각과 몸을 만드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누르려 할 때 무작정 우울해지는 게 아닌 반성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생각을 ...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5
답글: 첫 시작 글과 함께
생활/사건사고+4
멋지십니다. 작은 수익이나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직착하지 마시고 그저 꾸준히 하는 것에 목표를 두면서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함께 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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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언젠가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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