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나그네 · 힐링하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3/24
저도 최근에 alookso에 와서 공감해주시는 분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소소한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SNS는 장단점이 있지만 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있고 이런 것을 할 수 있고 이런 곳을 다녀왔고
이런 능력도 있고 이런 유명한 분과 만났다 등등 그야말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의 관계나 소통도 먹구름 같은 이 시국 속에서 진정으로 내면의 마음으로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괜찮아 보이더라도 보이지 않은 내면으로부터 곪은 것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공감 해주며 응원하고 격려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사람들 사이에서의 오가는 작은 정을 어룩소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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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작은 은하 속의 30대 나그네.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 나를 하나씩 내려 놓다가가 다시 잡기도 하고 그것이 그냥 연습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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