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3/25
사는게 니나노! 저는 소리꾼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서도소리를 하는 소리꾼입니다.
서도소리는 북한지역에 전해오던 소리를 뜻하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 소리도 하고 저 소리도 하는 소리꾼이에요.
코로나 이전에는 제 소리를 할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제 소리를 할 곳이 많이 없네요.
속상하지만 멈춰 있을 순 없으니 요즘은
이 소리, 저 소리 섞어서 가끔은 잡소리(?)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얼룩소에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가끔 들려주시면 더 반가울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