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사야 · 시선 이태백을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2022/03/25
어두운 밤
햇살조각
새벽을 알리면
들창을 열어보라
달려오는 바람
웅크린 돌멩이도  
가벼운 춤춘다
이슬에 젖은들꽃 
활짝 웃는다

코로나의 암울한 시기의 밤이 끝나, 힘들었던 어여  우리네도  새벽을 맞이하길 빌며 적어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자연이 좋아 낚시를 벗삼아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8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