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는 스탈이라 
코로나로 주식이 폭락했을 때도
지금 사면 나중에 오를 꺼라는 걸 알면서도 주식을 안 샀다 
그런데 이노무 코로나가 발생하지 3년이 되어가고 
그 사이 부동산이 폭등하고 주식이나 코인은 더 활성화되고 
재테크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그런 시기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도 하나 둘 씩 다들 주식 코인을 시작했고 
이제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모르고서는 대화에 끼기도 힘든 때이다 

그래서 
드디어 지난 금욜 첫 주식을  샀다 
주린이는 암것도 모르니 그냥 젤 잘 아는 삼성전자를 샀다 
마침(?) 삼성전자 주가가 파란색 이었다 

고작 10주 샀을 뿐인데 
왜 사람들이 핸펀으로 주식 어플을 그렇게 들여다 보는지 알 꺼 같았다 
시작이 어렵지 막상 사고보니 
어느 순간 월욜에는 어떤 주식을 사지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