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보라🧸💜
아롱보라🧸💜 · 인생은 즐겁고 행복하고 멋있게 사는거
2022/04/06
퇴근하시며 올라오시던 계단 사이로 
자식들 이름 부르며 도착하신 아버지 손에 들려있던 죠리퐁이 그리 반가웠어요..
현관문 앞에서 죠리퐁 받아들고 쪼르르 거실로 가져가 먹었던 그 맛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얼핏보고도 못 본척했던 점퍼속에 감추어진 소주한병..
이제야 같이 마주보며 한 잔 할수있는 나이가 되었는데..같이 마셔드릴 아버지가 계시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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