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이 하시고 힘드셨겠어요. 제 생각에는 시아버님께서 며느님의 관심과 보살핌이 외손자에게 옮겨 간 것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외손자 돌보기 전에는 시아버님이 중심이 되셨을테니...
지금까지 시아버님과 함께 살아오신 시간이 있으시니 아이 달래듯 따뜻한 말투로 시아버님께 양해를 구하시고 외손자와 똑같은 관심을 주시는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
팔로워 8
팔로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