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졸업이후 10년 넘게 회사생활하며 돈을 벌어도 보고 끊임없이 쓰면서 별 생각이 없었네요..
늘 빠듯하게 살면서 진정한 소비를 해보지 못했는데, 최근 재테크 한 것이 잘 되어 돈을 벌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니 정말 기쁘더라구요.. 그동안 못했던 것들이라 함은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곳에서 식사(아직 메뉴판 가격을 보지 않고 시키는 경지까진 못갔지만...), 아이들과 놀러가서도 가성비를 따지며 잘 사주지 않았던 솜사탕을 기분좋게 사주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 기쁜일이 생긴 지인에게 소소한 선물 하나 보내는 것, 코로나에 확진되어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식사한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보내주는 것 등등... 크진 않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이 넉넉해지니 정말 이래서 돈 버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 글쓰신 분도 본인이 가장 행복한 일에 돈을 쓰면서 힘들게 번 돈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저는 대학 졸업이후 10년 넘게 회사생활하며 돈을 벌어도 보고 끊임없이 쓰면서 별 생각이 없었네요..
늘 빠듯하게 살면서 진정한 소비를 해보지 못했는데, 최근 재테크 한 것이 잘 되어 돈을 벌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니 정말 기쁘더라구요.. 그동안 못했던 것들이라 함은 가족들과 함께 근사한 곳에서 식사(아직 메뉴판 가격을 보지 않고 시키는 경지까진 못갔지만...), 아이들과 놀러가서도 가성비를 따지며 잘 사주지 않았던 솜사탕을 기분좋게 사주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 기쁜일이 생긴 지인에게 소소한 선물 하나 보내는 것, 코로나에 확진되어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식사한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보내주는 것 등등... 크진 않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이 넉넉해지니 정말 이래서 돈 버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 글쓰신 분도 본인이 가장 행복한 일에 돈을 쓰면서 힘들게 번 돈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