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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무난한 하루가 그저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는 무난하게 흘러갔어요. 아기 데리고 꽃구경 가고 싶었지만 옷 입자는 전쟁을 30분 하고 엄마는 이미 힘 다 빼고는 어쩔수 없어 집앞에서 비눗방울 놀이 했어요~ 아기가 신나서 비눗방울 잡으로 다니는데 날씨가 조금만 따듯해도 좋았늘텐데 쌀쌀한 날씨때문에 조금 놀다 집으로 들어왔네요 그래도 저렇게 깔깔 웃으면서 뛰어다니는 아기보니 이 무난함이 행복이구나 싶네요~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31
답글: 무난한 하루가 그저 행복합니다
생활/사건사고+2
평범하고 무난~~~한게 좋은거 같아요 일도 탈도 없는 육아맘님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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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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