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08] 사회생활의 일원
2022/03/31
느낀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이쁨받으며 자라왔던 어린시절에는 세상의 주인공은 나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왔을때 그냥 대한민국 5,000만 인구중에 한명의 사회인이라는 작은 존재라는걸.
자연스럽게 남들과 경쟁을 하게 되고 남들보다 잘살고 싶고 잘먹고 싶은 욕망이 커지게된다.
하지만, 현실에 눈을 떠보면 돈의 쓰임은 많아지고, 연예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매달 나가는 돈은 모아지지 않게 되고 회사원으로써는 내가 부자가 될수 없다는걸 알게된다.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어렸을때 꿈꿨던 것들을 하나씩 포기하기 시작한다.
학창시절이나 대학교 시절에는 난 할수 있다....
지금은 힐링이 필요할때
매일 같이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있는데 내 현실은 그렇치 않다.
사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는 현실속에서 매일매일을 생각해보고 적어본다.